본문 바로가기
연예

씨제스와 전속계약 종료. 독립선언한 김준수

by 굿펠라스 2021. 11. 9.
반응형

 동방신기, JYJ 등 가수로서 그룹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준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를 발표했다. 2009년 계약을 맺은 뒤 12년만의 일이다. 김준수는 씨제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 뮤지컬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김준수(출처 : 인스타그램)

 출연했던 대표작은 드라큘라, 데스노트, 모차르트 등이 있다. 지금은 엑스칼리버 공연이 한창이다.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펼쳐진 서울공연을 마치고, 11월 19일 전주부터 시작해 전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과 함께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중인 '내일은 국민가수'에 마스터로 참여중이다. 

 

 한편, 씨제스에서는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밝히며,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