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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남궁민'은 누구인가?

by 굿펠라스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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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닮은꼴

 남궁민은 과거에 배용준과 닮았다는 이유로, 고등학생 때 근처 여학교 학생 몇명이 종종 꽃을 들고 학교앞에서 기다렸다고 하며, 데뷔초에는 리틀 배용준이라는 수식어로 불렸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남궁민의 동창들은 학창시절 내성이고 조용했던 그가 배우가 됐다는 소리를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보물 1호

 남궁민은 하나뿐인 자신의 남동생이 '보물1호'라고 밝혔습니다. 남궁민은 어릴 때부터 동생과 유난히 붙어다니며,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엔 동생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동생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는데, 방송이 끝난 후 남궁민 동생이름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됐었다고 합니다. 당시 은행을 다니고 있었던 동생은, 방송이 나온날 형 덕분에 모처럼 회식도 하고, 굉장히 뿌듯했다며 남궁민을 칭찬해줬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마땅한 꿈이 없었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교장선생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기업 입사 정석 코스를 밟기 위해 적성이 아닌 점수에 맞춰 취직이 잘 되는 학과를 찾아 입학했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중앙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했는데,  자신없는 수학만 계속 배우는 생활에 전공 패스를 위해 밤새 공부를 해야하는 일정에 지쳐서, 몸은 책상에 앉아있었지만 늘 마음은 떠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MBC 탤런트 공채 모집'을 한다는 문구를 보게 됐는데, 왠지 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없이 바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남궁민은 어머니께 진지하게 연기가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비록 오디션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살아있는듯한 느낌과 공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의 흥미가 생겨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라는 직업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남궁민
남궁민

 


남궁

 

 남궁민의 이름은, 성이 '남궁'이며 이름은 '민'입니다. 

 

선구안

 

 남궁민은 시나리오 고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남궁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대부분 시청률 10% 초중반대를 넘겼으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집가

 남궁민은 조던 운동화 수집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모아온 조던 운동화를 공개했는데, 초고가 제품부터 한정판까지 매우 구하기 힘든 조던 신발 32켤레가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이 넘는 운동화가 존재합니다. 

 

몸짱

 남궁민은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허리 재활 운동을 권유받았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운동을 통해서 디스크 극복에 성공했지만, 며칠만 쉬면 몸이 다시 아파지기 때문에 늘 쉬지 않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심현도 관장'에게서 운동을 배웠다고 합니다. 심현도는 2015 전국 크리스쳔 보디빌딩 1위, 2018 미스터 서울 체급 2위, 인천대학교 보디빌딩 & PT 지도교수 경력 등의 경력을 가진, '내추럴 보디빌딩의 대명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습관

 남궁민은 연기할 때 수시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연기함녀서 느낀점과 실수한 것들을 전부 핸드폰에 기록해놓는다고 하며, 메모할 때 어떤식으로 연기하면 좋을지 발성은 어떤식으로 차이를 둬야 할지 등의 고민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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