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4인조로 4년만에 복귀한 빅뱅. 2018년 3월에 발표했던 '꽃 길' 이후 4년만에 컴백이다.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2000년대 중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빅뱅은 2006년에 'BIGBABNG'이라는 싱글앨범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후, 거짓말, 마지막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뱅뱅뱅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로 이름을 알렸다. 일본에서의 활동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 제 9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22년 2월에는 빅뱅의 멤버 T.O.P이 계약만료로 YG에서 탈퇴를 하였지만, 팀 활동은 유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앞으로 빅뱅으로서 어떤활동을 펼쳐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빅뱅은 2022년 4월 5일 자정이 되자마자 새 싱글인 '봄여름가을겨울'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의 흐름과 변화와,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담고 있는 곡이다.
[V LIVE] BIGBANG -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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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live.tv
봄여름가을겨울 가사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Four season with no reason.”
비 갠 뒤에 비애(悲哀) 대신 a happy end
비스듬히 씩 비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철없이 철 지나 철들지 못해(still)
철부지에 철 그른지 오래 Marchin'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오늘의 사계를 맞이해
마침내 마치 넷이 못내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bye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머리 위 저세상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r Life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계절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흘러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그대를 위하여)
아름다울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린 눈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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